<사진제공=스마일시니어>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노인재가요양 운영지원 브랜드 ‘스마일시니어’(대표 문연걸)는 지난 12일 전국에 개설 운영 중인 노인재가장기요양기관(이하 재가방문요양센터) 지점장들을 대상으로 운영지원 및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역 공항철도에 위치한 회의실에서 진행된 2017 운영보고회에는 전국 스마일시니어 27개 지점의 지점장, 사회복지사, 본사 임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점별 정보 교류와 내년도 노인복지 정책의 방향성과 본사 지원 강화 내용 전달, 우수지점 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연걸 대표는 “유익한 정보와 각 지점의 특별한 운영 노하우 공유 등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공적인 재가요양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인재가장기요양기관(이하 재가방문요양센터)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재가요양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운영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스마일시니어는 2013년부터 진행한 직영센터를 통한 방대한 노하우 및 마케팅 정보를 바탕으로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복지용구 등 노인재가장기요양기관의 개설과 운영을 지원하는 브랜드 기업으로, 재가사업과 데이케어사업을 운영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news@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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