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재가 방문 요양 센터 창업 및 운영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스마일시니어(대표 문연걸)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45회 국제 홈 케어 및 재활의료기기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쿄 빅사이트에서 3일 동안 진행 된 이번 전시회는 45회에 이르는 긴 역사를 가진 국제 박람회로, 일본이라는 선진 노인복지 국가 명성에 걸맞게 주택, 자동차, 재활기기, 안전용구, 생활용품 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제품들의 노인 친화적인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설명에 따르면 일본의 주거 환경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이라는 공간을 어르신의 움직임과 편리성을 반영하여 구조를 리모델링하는 맞춤형 주거 공간 솔루션 시스템이 최초로 선보여 화제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스마일시니어는 실버 B2C 전문가 기업인 주식회사 아게이트의 노인 재가 서비스 분야의 브랜드로, 아게이트는 본 박람회에 2년 연속 참가하여,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노인 복지 시장을 파악하며 국내에 적용하는 파트너를 발굴하고 새로운 노인 시장의 트렌드 살피기 위해 참가하고 있다.

국내 40여개의 재가방문요양센터(전국 지점)에 대한 운영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재가방문요양 전문 브랜드인 스마일시니어 문연걸 대표는 “금번 전시회 참관을 통해 전국 재가방문요양센터(지점)의 차별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제품 및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2019년 운영지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스마일시니어는 다년간 구축해온 체계적인 운영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인재양성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사회복지사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을 준비 중에 있다”며 “국내 노인시장에서의 스마일시니어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시니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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